[주간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매진료 최초평가 결과 공개(12월 5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매진료 최초평가 결과 공개(2022년 12월 28일) 심사평가원, 2021년(1차) 치매적정성평가 결과 공개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차 치매 적정성 평가’ 결과를 12월 28일(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건강e음)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www.hira.or.kr) > 의료정보 > 의료평가정보 > 병원평가 > 정신건강 > 치매 * 건강e음 > 우리지역좋은병원찾기 > 정신건강 > 치매<치매 1차 적정성 평가 개요> 평가목적 :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기치료 제공 유도로 증상 악화 지연 등 치매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평가대상(889개 기관, 52,504개) – (대상기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 – (대상기간) 2021년 10월~2022년 3월 (6개월) 외래진료분 – (대상환자) 외래에서 치매약을 최초로 처방받은 치매환자 평가내용 :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비율 등 평가결과 -72등급 (종합평가결과) (종합평가결과) (종합평가결과)<지역별 치매적정성평가 1등급 의료기관 분포현황> (단위 : 개소, %)구분 전국 서울경인강원 충청전북 경상제주 전체 8899020129133161264111등급(비율) 223(25.1) 32(35.5) 52(25.9) 5(17.2) 24(18.0) 29(18.0) 77(29.2) 4(36.3)구분 전국 서울경인강원 충청전북 경상제주 전체 8899020129133161264111등급(비율) 223(25.1) 32(35.5) 52(25.9) 5(17.2) 24(18.0) 29(18.0) 77(29.2) 4(36.3)치매는 만성 퇴행성에 진행하고 기억 장애 이외에도 사고력 장애, 언어 장애, 인격 장애 등으로 일상 생활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의 규모 및 사회적·경제적 부담이 증가했고 가정에서도 치료와 간병에 따른 가계 부담과 가족 갈등, 가족 해체 등 고통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2020년 한국의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는 약 84만명으로 연간 국가 치매 관리 비용은 총 17조 3천억원(GDP의 약 0.9%)으로 추정됩니다.

이 중 진료 비용이 약 2조 8천 억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면 증상의 악화를 늦출 있습니다.

또 인구 고령화 심화에 따른 매년 환자 수와 진료비의 증가가 예상됨에 의한 치매 의료 서비스의 질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사 평가원은 신규 인지증 외래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 및 제때 치료를 제공하고 증상의 악화를 지연시키는 등 치매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치매 적정성 평가를 처음 실시했습니다.

*신규 인지증 외래 환자:외래에서 인지증 약을 처음 처방된 환자의 1차 평가 대상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규 인지증 외래 환자를 진료한 의원급 이상 889기관입니다.

평가 지표는 4개로 신규 인지증 외래 환자의 ▲ 담당 의사 중 신경과,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의사 비율, 치매 원인 확인 등을 위한 ▲ 구조적 뇌 영상 검사 시행률 ▲ 혈액 검사 시행률, 기억력 사고력 등을 보면 ▲ 선별 및 척도 검사 시행률을 평가했습니다.

평가 결과 종합 점수 평균은 72.9점으로 종합 점수 1등급은 전체의 25.1%인 223기관인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했습니다.

평가 지표 중 치매 진료 의사의 전문성을 평가하는 신경과,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 비율은 전체 80.9%가 되고 있습니다.

신규 인지증 외래 환자 중 구조적 뇌 영상 검사(CT또는 MRI)을 실시한 환자의 비율은 전체 63.9%인 필수 혈액 검사 27항목을 모두 실시한 환자의 비율은 전체 35.7%가 되고 있습니다.

또 선별 및 척도 검사는 시행률이 전체 91.6%로 의원의 경우 전체 87.1%로 다른 종류보다 낮았어요.모니터링 지표는 5개로 치매 증상 및 질병의 경과를 평가한 ▲ 신경 인지 기능 검사 시행률 ▲ 이상 행동 증상 평가 비율 ▲ 일상 생활 장애 평가 비율과 신규 인지증 외래 환자의 항 정신병 약물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 항 정신병 약물 투여률 지역 사회 활동 활성화를 위한 ▲ 지역 사회 협력 비율로 구성되었습니다.

치매 안심 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의 비율을 보면 지역 사회 협력 비율은 모니터링 결과 75.2%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의한 지역 사회 유대를 보다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치매 안심 센터:치매 환자의 초기 안정화 증상 악화의 예방 등을 목표로 전국 시군구 단위 256곳이 설치·운영되고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 관리 서비스 인지 자극 프로그램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햄·영애 평가 실장은 “치매 적정성 평가는 초기 치매 환자의 외래 진료를 상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전문성에 중점을 두었고, 이번엔 처음의 평가에서 의료 기관 종별 결과가 다소 차이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심사 평가원은 국민이 치매의 초기부터 인근 우수 병원에서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앞으로 평가를 진행하면서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치매는 만성퇴행성으로 진행되며 기억장애 외에도 사고력장애, 언어장애, 인격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중대한 지장을 주는 질환이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 규모 및 사회적·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치료와 돌봄으로 가계부담과 가족갈등, 가족해체 등 고통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2020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는 약 84만 명으로 연간 국가 치매 관리 비용은 총 17조3천억원(GDP의 약 0.9%)로 추정됩니다.

이 중 진료비용이 약 2조8천억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조기에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면 증상 악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인구 고령화 심화로 매년 환자 수와 진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치매 의료 서비스 질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사평가원은 신규 치매 외래환자*에게 정확한 진단 및 적기 치료를 제공하고 증상 악화를 늦추는 등 치매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 적정성 평가를 최초로 실시하였습니다.

* 신규 치매 외래환자: 외래에서 치매약을 처음 처방받은 환자의 1차 평가대상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환자를 진료한 의원급 이상 889개 기관입니다.

평가지표는 4가지로 신규 치매외래환자의 ▲담당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원인 확인 등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검사 시행률 ▲혈액검사 시행률, 기억력, 사고력 등 보기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을 평가하였습니다.

평가결과 종합점수 평균은 72.9점이고 종합점수 1등급은 전체의 25.1%인 223개 기관이며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하였습니다.

평가지표 중 치매 진료의 전문성을 평가하는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은 전체 80.9%입니다.

신규 치매 외래환자 중 구조적 뇌영상검사(CT 또는 MRI)를 실시한 환자의 비율은 전체 63.9%이며 필수 혈액검사 27개 항목을 모두 실시한 환자의 비율은 전체 35.7%입니다.

또한 선별 및 척도검사는 시행률이 전체 91.6%였고, 의원의 경우 전체 87.1%로 다른 종별보다 낮았습니다.

모니터링 지표는 5가지로 치매증상 및 질병경과를 평가하는 ▲신경인지기능검사 시행률 ▲이상행동증상평가비율 ▲일상생활장애평가비율과 신규 치매외래환자의 항정신병 약물사용현황 모니터링을 위한 ▲항정신병 약물투여율, 지역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연계비율로 구성되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비율을 보는 지역사회 연계 비율은 모니터링 결과 75.2%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를 더욱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초기 안정화, 증상악화 예방 등을 목표로 전국 시군구 단위 256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인지자극 프로그램,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함영애 평가실장은 “치매 적정성 평가는 초기 치매환자 외래진료를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 전문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는 첫 평가에서 의료기관 종별 결과가 다소 차이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심사평가원은 국민들이 치매 초기부터 인근 우수병원에서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향후 평가를 진행하면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