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크로스오버 “계약 4일 만에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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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예약 판매 4일 만에(영업일 기준) 1만 대를 돌파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이번 성과는 쉐보레가 국내에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한국지엠 서영득 상무는 “매우 짧은 시간에 브랜드 예비 계약 1만 대를 달성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놀라운 성과는 고객들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남다른 가치를 알아봐준 결과”라고 말했다.

국내영업부문. 오버를 시작으로 앞으로 크로스오버 시장을 선도하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빠르게 제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쉐보레 브랜드의 엔트리 레벨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주행성능과 SUV의 사용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범용성 등이 특징이다.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와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내수 모델은 오토 홀드 기능, 2열 에어 아웃렛, 파워 테일게이트, 샤크핀 안테나, LED 후미등과 LED 방향지시등이 통합된 도어미러 등을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영업일 기준 4일 만에 사전계약 1만대 돌파는 쉐보레 브랜드 최단 기록이다.

과거에는 말리부와 임필라가 각각 영업일 기준 8일, 1개월 만에 1만 채를 계약했고 더 넥스트 스파크의 경우 한 달 만에 약 6000만 채를 계약했다.

이러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기는 동급 경쟁 모델의 초기 출시에 비해 폭발적이며 고객들이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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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주대리점 이해용 카매니저는 “이렇게 많은 고객들이 매장에 찾아와 문의를 주신 건 처음인 것 같다.

이 콤팩트한 크로스오버 중량급을 뛰어넘는 준중형의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세터를 노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액티브 2681만원, RS 27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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