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링제약,표준 배아이식 프로토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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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링 제약,표준 배아 이식 프로토콜 및 시뮬레이션 교육

보조 생식 과학 협회 회의에서… 씨아트코스’ 제공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사스)은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40회 대한보조생식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표준 배아 이식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국내 불임전문의들에게 배아 이식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를 위해 개발된 최첨단 배아 이식 시뮬레이터를 ‘SEEART(Scientific Evidence and Experience in Art) 과정’에 도입한다.

“씨아트 코스”는 한국페링제약과 대한생식보조의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난임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공동주최를 맡은 이정호(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에 따르면 미국생식의학회(ASA)는 2017년 5월 성공에 따른 편차를 완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배아 이식시 의료진의 기술이나 경험으로 인한 임신율
표준화된 배아 이식 프로토콜이 개발되었습니다.

프로토콜은 이식 준비부터 배아 이식까지의 과정을 총 12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필요한 조치와 기법을 제시한다.

ASRM은 또한 표준 배아 이식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는 배아 이식 시뮬레이터를 개발했습니다.

개발된 시뮬레이터는 난이도에 따른 환자의 초음파 영상과 자궁 및 자궁경부 모델을 이용하여 표준화되고 검증된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복부 초음파, 카테터, 주사기 등을 이용하여 의료진이 배아이식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 시뮬레이터 결과에 따라 Feedback도 주어집니다.

이에 따라 Ferring Pharmaceuticals는 시뮬레이터 개발자인 VirtaMed와 협력하여 배아 이식 시뮬레이션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2018년부터 의료 전문가를 위한 최신 기술을 통합한 배아 이식 교육 워크숍을 제공하는 데 막대한 투자를 해왔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1,000명 이상의 의사들이 참여했으며 한국, 싱가포르, 유럽, 아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프로그램 설계 및 자문을 맡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는 “배아 이식 시뮬레이터 교육 과정은 교육생과 난임 전문의에게 프로토콜 기반 시뮬레이션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배아 이식에 대한 경험이 없지만, 난임 전문가가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페링제약의 재니스 두사스 대표는 “매년 전 세계 수백만 명이 난임 문제를 겪고 있으며 체외수정을 통해 가족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표준 프로토콜을 갖춘 시뮬레이터 사용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SEEART 코스 프로그램이 의료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공유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아기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