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뉴스 2개와 노파심 1개.

1. 테슬라의 인하, 한국은 모델 3표준이 7천 만원인데 중국은 5천 만원 좀 넘어.. 하지만 인하 전에 산 손님은 굉장히 화나는 것 같은데 어떡하지? 장사를 하루 이틀 하는 것이 아니면 가격 정책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

테슬라처럼 시가로 팔고는 안 된다, 그리고 가격 인하는 중국 브랜드로 가격 경쟁을 벌이고 보자는 것인데…중국 업체와 가격의 싸움?걱정된다.

테슬라(TSLA)는 중국 내 Model 3가격을 279,900위안(약 38,148달러)에서 265,900위안(약 36,235달러)(-4.7%)에 Model Y값을 기존의 316,900위안(약 43,197달러)에서 288,900위안(약 39,381달러)(-8.9%)으로 낮췄다.

테슬라는 공감대를 밑돌2022년 제3분기 매출 실적을 발표한 뒤 이런 가격 조정을 실시했다.

당사는 테슬라의 가격이 중국 현지 경쟁사의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면 소붕, 보이드 립 모터가 자사의 차량 가격 정책을 조정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Bank of America, Ming Hsun Lee

2. 모건·스탠리 테슬라의 목표 주가 하향 테슬라에 대한 장기 전망은 변하지 않은 전반적으로 하향 평가하고 목표 주가를 350달러에서 3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배송 기간이 짧아진 것 자체가 수요 감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론·마스크가 테슬라 주식이 방어하는 자사주 매입의 이야기를 꺼냈지만 모건·스탠리는 이건 좀 어렵다고 생각하듯이 내 생각도 테슬러는 아직 성장을 주고 시장 영향력을 최대한 확대하려고 노력할 때이며, 자사 주식을 살 때만은 아니다.

현 시점에서 테슬러가 버는 돈은 지금의 성장성을 유지하는 데 투입돼야 하고, 그것이 주주들도 바라고 있다.

애플처럼 시장을 평정한 후, 자사주 매입, 배당 주의 지불을 생각해야 한다, 테슬라는 요원하다.

주문에서 배송까지의 시간 단축, 수주 잔량의 감소 자체가 소비자 수요 둔화의 초기 신호이기 Morgan Stanley는 테슬라에 대한 장기 전망치를 유지하고 2025년 안에 동사 판매량이 320만대, 2030년 안에 77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두 지역의 기가 팩토리 확대를 비롯한 악재를 반영하고 테슬라에 대한 Automotive부문의 매출 총 이익률과 현금 흐름 전망치가 하향 조정했다.

테슬라가 다양한 성장 기회 자체 자금 조달이 가능한 수준에서 재정상 국채를 유지하기 위한 현금 보유치 확충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테슬라는 자사주 매입에 열정적으로 나서겠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Morgan Stanley, Jonas분석가

3. 우려되는 점 중 하나는 요즘 미국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규제 수위가 굉장히 강력해서 그런 것 같은데… 특히 엔비디아 ai칩 수출 금지 두드리는 걸 보고 생각했는데… 테슬라 fsd칩은 7나노 공정으로 삼성 파운드리가 제작 중이다.

설마 바이든이 이것을 중국에 수출하는것을 규제하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