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개선제 섭취 3개월 변화 (ft. 다리 붓기)

딱 3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자 가장 먼저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됐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몸이 너무 자주 붓기 시작했고 특히 다리의 부종이 심해져 오후가 되면 다리가 무겁고 저리는 증상과 함께 종아리와 다리가 부어 출근할 때 신고 온 신발이 작게 느껴질 정도였다.

부기가 심해 매일 오후가 되면 굵어진 다리를 보면서 여성으로서의 자존감도 떨어지고 기분마저 우울해져 사람들을 만나는 것까지 기피하게 됐다.

혈액순환장애가 생긴 이유, 다리 부종과 함께 2년 전 고혈압 진단을 받고 혈압약까지 복용하게 되면서 혈액순환개선제를 따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지만 보다 직접적인 혈액순환 장애 요인으로는 잘못된 식생활 습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고칼로리 식품 위주의 식단과 잦은 음주, 그리고 운동 부족 등이 혈관과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결국 심한 다리 붓기부터 시작해 고혈압까지 발생하게 됐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증상, 얼굴이나 다리의 부종, 변비, 치질,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이 모든 것이 혈관과 혈액순환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됐다.

모든 성인병 발병 원인은 혈관에 찌꺼기가 쌓여 혈액이 걸쭉해지면서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처럼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는 것은 앞서 말했듯이 잘못된 식생활 습관이 가장 큰 이유다.

그래서 내가 지금 겪고 있는 다리 부종과 치질과 함께 고혈압까지 이 모든 게 혈관, 혈액 때문인 것이다.

혈액순환 장애와 나이 부종이 계속 쌓이지 않으면 고기로 굳어진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온몸에 부기가 생기고 이것이 고기로 굳어지면 이를 바로 나이의 고기라고 하는 것이다.

얼굴도 붓고 인상도 강해 보이고 다리 부종도 심해서 점점 굵어져 스커트는 뜻밖에 고혈압에 변비, 치질까지 겪자 심각성을 느끼게 됐고, 그래서 본격적으로 혈관 관리에 돌입하게 됐다.

우선 다리의 부종과 변비를 먼저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간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바꿔야 했다.

항상 자극적인 떡볶이나 양념이 강한 매운 음식과 삼겹살, 치킨, 튀김류 등을 즐겨 채소는 거의 먹지 않았지만 지금은 혈액순환 개선을 위해 저녁에는 토마토나 샐러드 위주로 간단하게 먹고 있다.

점심은 메뉴에 구애받지 않고 평범하게 먹지만 그래도 짬뽕 같은 붉은 국물류는 피하고 있다.

다리 염증제 부작용, 저녁에 샐러드 위주로 먹다 보니 확실히 다음날 부종이 적었다.

하지만 식단만으로는 콜레스테롤과 고혈압까지 관리할 수 없고, 그렇다고 평생 혈압약에만 의존할 수도 없어 생각해 본 것이 혈액순환개선제 병행 섭취였다.

혈액순환개선제를 먹기 전 무릎 열감이 심해지고 다리 부종이 심해져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뒤 무릎 관절 사이에 염증이 생겨 다리 부종이 심해진 것 같다고 무릎 염증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으나 부작용이 생겨 일주일 만에 복용 중지됐다.

일주일간 처방받은 부종제를 복용했는데 여기에는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종류의 약이 들어 있고 성분이 강하고 함량이 높았기 때문인지 다리 부종제를 3일간 복용했을 때부터 호르몬 교란으로 하혈을 하기 시작했다.

혈액순환개선제 ‘베나센’ 이후부터 염증제는 거들떠보지 않게 됐고, 그렇다고 내버려둘 수는 없어 차선책으로 다리 부종, 고혈압,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다는 혈액순환개선제를 찾아 먹어봤다.

현재 5개월째 먹고 있는 혈액순환개선제는 베나센이라는 제품으로 보통 혈액순환개선제라고 하면 오메가3나 은행잎추출물이 대부분인데 베나센에는 독특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함량도 높아 영양제이지만 의약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일반적으로 혈액순환개선제 성분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은행잎추출물이 있다.

은행잎추출물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기능성 원료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유명 정맥순환 개선제 성분이기도 한 센텔라아시아티카(복사추출물) 성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대다수 연구논문에서 다리 부종, 통증, 다리 둔중감과 같은 만성 정맥 결핍증 증상 개선에 관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그래서 저처럼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다리 부종이 심하다면 센텔라아시아티카를 고함량 섭취해 주는 게 도움이 된다.

셍테라아지아티카 성분과 함께 정맥 순환 혈액 순환 개선에 좋은 핵심 성분으로 해외에서 지오 스민(헤스페리딘)암 마오리 더 놀 성분이 주목되고 있다고 한다.

지오 스민(헤스페리딘)성분은 해외 연구 논문 등을 통해서 노화 지연 등의 항산화 효과, 항염증, 혈관 보호 및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면서 모세관의 삼투압을 조절하고 모세 혈관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면 밝혀지고 있다.

또 암 마오리 더 노루는 내분비계 및 자율 신경계 질환 치료제로 쓰이는 성분이지만, 해외 연구 논문에서 암 마오리 더 놀 성분이 콜레스테롤 산화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특히 쌀겨의 주요 항산화 물질로 여겨지던 비타민 E보다 최대 10배 이상 많은 항산화 물질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밖에도 베나셍에는 혈관과 혈액 순환 개선에 좋은 식물성 원료가 11종류도 포함되어 있으며 매우 코스트 퍼포먼스가 뛰어난 영양제라고 판단되었다.

혈액순환개선제 5개월 섭취 후 변화 현재 베나센을 5개월째 먹고 있다.

한 달 먹어본 뒤 다리가 무겁고 붓는 증상이 매우 좋아져 엄마도 함께 먹고 있다.

엄마도 허리가 안좋아서 항상 다리가 저리고 종아리랑 다리가 많이 붓고 밤에는 통증도 심해서 혈액순환 개선제를 준비해드렸다.

점심을 먹고 2알씩 꼬박꼬박 챙겨 먹는데 우선 2주차부터는 얼굴과 다리의 부종이 현저하게 빠지고 자고 일어나면 항상 얼굴과 손, 다리가 부어 있는 느낌이지만 배나센을 먹은 뒤에는 2주 뒤부터는 부종이 싹 빠진 것이 눈에 보일 정도다.

그리고 혈관과 혈액이 깨끗해지면서 다리 부종뿐만 아니라 가끔 혈변을 보는 일도 전혀 없었고 무엇보다 이번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중성지방 수치도 낮아지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져서 식단관리를 한 것도 효과가 있었겠지만 혈액순환 개선제를 5개월 동안 꾸준히 섭취해준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혈압 수치도 약을 먹고 재도 130을 훌쩍 넘었지만 지금은 완전한 정상 수치인 110대를 유지하고 있다.

식단관리도 하고 영양제도 같이 먹으면서 운동도 하니 확실히 안색도 개운해지고 다리 부종도 빠지고 체중도 천천히 요요도 없어졌다.

혈압 수치도 크게 떨어져 이번에는 의사가 함량이 낮은 약으로 바꿔보자고 했다.

지난 1년 반 동안 혈압약을 먹어도 한 번도 정상치로 떨어진 적이 없었지만 혈액순환개선제를 먹은 뒤부터 혈압도 꾸준히 정상치를 유지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다리 붓기가 심하다면 약을 드시는 것보다 건강한 식사로 혈관 관리를 하시고 혈관에 좋은 성분으로 된 영양제, 혈액순환 개선제를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