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실비 가입 전 실손급여비 급여의 의미를 알아보고 건강보험 초음파 치료 청구서류 방법 기간 리뷰를 확인하세요.

비급여 실비 가입 전 실손급여비 급여의 의미를 알아보고 건강보험 초음파 치료 청구서류 방법 기간 리뷰를 확인하세요.

비급여 실비

건강보험=한국 국적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하고 있는 의료보험 급여치료=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는 치료비급여 치료=건강보험 혜택을 적용할 수 없는 치료실비, 실손보험=의료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개인이 부담한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상품 건강에 문제가 생겨 병원에 갔을 때 접수 데스크에서 자주 듣는 말 중 비급여 실비보험에 관한 내용이 많습니다.

”오늘 받는 도수치료는 비급여 실비항목이니 실비보험이 있으면 청구하고 치료비를 돌려주세요.” “주사치료는 급여항목에 해당하니 자기부담금 10만원 정도 생각해주세요.” “전문가 주사는 비급여 실비항목이니 초음파검사까지 하면 3만원 이상 나올 수 있으니 비급여 실비 가입하면 보험금을 청구하세요.”

마침 치료비가 얼마나 나올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급여 항목이다 보니까 비급여 치료라는 얘기를 들으면 이해도 안 될 뿐만 아니라 당황스럽기 쉽습니다.

제가 진료를 받을 때도 시술비나 검사비용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꼼꼼하게 설명을 드리는데 실비, 급여, 비급여 실비 이런 용어를 이해할 수 없는 상태에서 병원에서 갑자기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사실 조사를 해보면 어렵지 않은 내용이지만 혼란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 사례를 활용해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여 비급여의 의미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급여 치료 항목은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것, 비급여 치료 항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치료를 말합니다.

또 건강보험이란 한국 국적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하고 있는 바로 그 의료보험을 말합니다.

직장인이라면 4대 보험 안에 포함되어 회사에서 50%, 개인 월급으로 50%씩 매달 지출되고 있습니다.

간혹 병원에서 받는 모든 종류의 치료가 건강보험에 적용되는 것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새로 개발된 의료기구나 새로운 수술법 등 최신 기술이 포함된 새로운 의학기술의 경우 의료보험(건강보험)이 적용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라는 곳에서는 해당 기술이 적법한 의료기술인지, 국민 세금으로 구성된 보험료로 치료지원을 하는 것이 타당한지 자세히 확인하고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정형외과 병원에서 실시하는 치료를 예로 들어 봅시다.

급여 항목

진료비, 물리치료, 신경차단주사, 엑스레이검사비, 기본혈액검사비급여항목초음파 검사, MRI 검사, 프롤로우 주사, 충격파 치료, 도수 치료, 치료 목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치료와 검사만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치료’입니다.

좀 더 확실한 검사, 효과가 더 좋은 치료는 거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여와 비급여 실비, 가격 차이는 어느 정도인가요?초음파 검사, MRI 검사, 프롤로우 주사, 충격파 치료, 도수 치료, 치료 목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치료와 검사만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치료’입니다.

좀 더 확실한 검사, 효과가 더 좋은 치료는 거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여와 비급여 실비, 가격 차이는 어느 정도인가요?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가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예를 들어 총 치료비가 10만원 정도인 신경차단주사 치료를 했다면 건강보험으로 약 8만원 정도를 지원하고 나머지 2만원만 결제하면 됩니다.

하지만 총액이 10만원인 비급여 프로에서 주사 치료를 했다면 건강보험 적용을 전혀 받지 못하기 때문에 10만원을 모두 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급여 항목의 예신경차단주사 10만원 → 건강보험공단부담 8만원 + 자기부담 2만원 비급여 항목의 예프로에서 주사 10만원→자기부담 10만원, 실제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치료비를 자기부담금이라고 합니다.

급여 항목은 자기부담금이 낮고 비급여 항목은 자기부담금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병원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치료방법과 검사 중 많은 부분이 이처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실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자기부담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시된 보험상품이 실손보험(실비보험)이라는 것입니다.

실비보험 비급여 치료, 어떤 방법으로 계산하시나요?이제 얼마나 이해가 되셨나요? 실비보험은 급여치료, 비급여치료료와 상관없이 실제 개인이 병원에 부담한 금액(자기부담금)을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실비보험 비급여 치료비용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급여치료항목의지급과정1) 신경차단주사, 10만원, 2) 병원에서 2만원, 개인이 결제, 3) 보험사에 치료비, 보험금 청구, 4) 실제 부담한 2만원 지급, 비급여 실비보험 지급과정1)프로로 주사 10만원 시행 2)병원에 10만원, 개인이 결제 3)보험사에게 치료비, 보험금 청구 4)실제로 부담한 10만원 지급 급여 치료 항목의 지불 과정을 살펴보면 실제 병원비 10만원 중 건강 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8만원에 해당하는 비용은 개인이 내지 않습니다.

이것은 치료를 받은 해당 병원에서 훗날 건강 보험 공단에 요청하고 비용을 정산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차액의 2만원만 직접 지급됩니다.

이 때, 건강 보험이 적용된 항목이긴 하지만 실제로 발생했다”자기 부담금”2만원을 실제 손해 보험으로 보장하고 주니 이 2만원을 앞으로 보험 회사에서 환급 받게 됩니다.

비급여 치료 항목의 지불 과정을 보면 실제 병원비 10만원을 모두 병원에서 직접 결제한 뒤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를 하고 이후 10만원을 환급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실제로 개인 돈으로 한 차례 결제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향후 환불을 받기를 알고 있다고 해도 비용 부담이 크게 느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단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최근 가입한 비급여 실비 보험에서는 자기 부담금 전액을 지급하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하루 외래 진료비 1만원을 뺀 뒤에 남은 금액을 지급하거나 또는 병원 이용료가 너무 앞으로 보험료 할증하는 방식 등에서 비급여 실비 보험의 이용에 제한이 있으니 가입된 비급여 실비 보험 약관을 한번 확인하고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급여실비 #급여 #비급여의 의미 #실손 #건강보험 #리뷰 #초음파 #청구서류의 방법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