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과의사 김성래입니다.
뒷면의 표피 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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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있는 표피낭종인데 오래전 표피낭종 절제술을 받았으나 수술한 자리에 재발했다고 한다.
(모든 사진은 환자의 동의하에 촬영됩니다)
최소한의 흉터를 남기다
작은 절개가 이루어지고 낭종이 배액되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처럼 침착하게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다량의 낭종 내용물이 흘러나옵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수술 도구를 사용하여 내용물을 다시 제거합니다.
남아있는 내용물을 제거하기 위해 낭종을 다시 힘차게 짜내는데 이것이 표피낭종의 매력임에 틀림없다.
다시 나왔는데 대부분 내용물을 제거한 후 낭종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낭종의 벽이 얇아서 찢어지기 쉬웠기 때문에 낭종을 여러번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컷. 확대경과 헤드램프를 이용하여 낭포조직이 남아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고 다시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 위의 수술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유튜브에서 (외과의사 김성래)를 검색해주세요.용인항공외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2, 3,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