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지 13살 나이차 우정 가족 데이트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한국 여배우들 가운데 30대를 대표하는 수지와 40대를 대표하는 송혜교가 팬과 네티즌들을 들뜨게 했다.

6월 22일 송혜교와 수지가 집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잇따라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마치 우정을 과시하듯 서로의 사진을 찍은 이유는 무엇일까? 수지와 송혜교는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고 공개적으로도 우정을 드러낸 적이 없으며,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 주제는 곧바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폭풍을 일으켰다.

송혜교와 수지의 연애 사진에 대한 기사도 네이버 포털에서 빠르게 2위로 올랐다.

네티즌들은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30대와 40대의 두 미녀가 함께 어울리는 것을 본 지 오래 됐다며,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가진 훌륭한 배우라고 반응했다.

두 명의 한국 미녀의 예상치 못한 조합이 화제다.

수지는 아름답고 밝아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다.

송혜교는 연하보다 13살 연상이지만 전혀 뒤지지 않는다.

최근 투샷 사진이 공개되기 전 두 사람은 2023년 백상예술대상에서 한 컷으로 등장한 바 있다.

유명 여배우의 예상치 못한 만남은 다소 놀랍기도 했고,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비주얼과 우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처음에 이 두 사람의 조합을 보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함께 연기하는 줄 알았지만, 작품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만남으로 알려졌다.

13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원로 여배우 송혜교는 아름답고 카리스마가 넘친다.

최근 사진이 공개되기 전까지 수지와 송혜교는 공개적으로 교류하거나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어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에 대해 전혀 몰랐다.

그런데 수지와의 투샷은 그녀를 스토킹하는 듯한 한소희와의 투샷보다 더 화기애애해 보인다.

송중기와 이혼한 후 송혜교는 점차 커리어에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그녀는 ‘더 글로리’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2023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패션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송혜교는 현재 펜디와 쇼메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이벤트인 메트 갈라 2023에 초대받았다.

송혜교는 방금 새 영화 ‘더 넌스’의 촬영을 마쳤고 10년 만에 처음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수지는 1994년생으로 본명은 배수지이며,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의 막내로 데뷔했다.

상큼하고 달콤한 미모로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다.

아이돌 활동 이후 배우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수지의 대표작으로는 ‘드림하이’, ‘스타트업’, ‘이두나’ 등이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든 게 이루어지리라’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